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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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내 몸 지키기
환경부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하은희 교수와 함께 생활 공간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여성 건강 생활 가이드 ‘여성들의 유해 물질 없는 만점 환경 만들기’를 발간했다. 공간별 유해 화학물질과 예방 수칙들을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과 건강 포털 ‘케미스토리’ 홈페이지(ww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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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 버섯 함부로 섭취하지 마세요
이장현(58세)씨는 등산 중 느타리버섯인 줄 알고 삿갓외대버섯을 잘못 섭취했다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갔다. 의사의 진단 결과, 독버섯으로 인한 급성 식중독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 산행 시 쉽게 볼 수 있는 식용버섯과 유사한 형태의 독버섯에 의한 식품안전사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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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축령산에 아토피 힐링타운 조성
경기도는 가평군 행현리 일대에 여의도면적 절반정도인 부지 47여만평에 건축면적 9000㎡(축구장 1.3배)의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아토피전문가, 친환경 건축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아토피 힐링타운’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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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인데 비만?” 허리둘레 확인
김미영(42)씨는 건강검진을 받으려 병원에 갔다가 뜻밖의 결과에 놀랐다. 주위에서 “나이가 들었어도 몸매가 여전하다”고 할 만큼 정상체중을 유지해 왔는데, 검사결과는 ‘비만’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김씨처럼 정상체중임에도 건강검진 후 비만 결과를 받아든 이들이 종종 있다. 이들은 올챙이형 비만, 즉 복부비만인 경우다.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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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사랑방
“수험생·고3이면 입장료 할인” 한국만화박물관, 12월말까지 한국만화박물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사회 첫 출발을 준비한 고3을 대상으로 박물관 입장료를 60%에서 80%할인해 주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 수험생 및 고3 학생 중, 부천지역 거주자에게는 80% 할인 된 1000원, 그 외 거주자의 경우 60% 할인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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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함은 NO, 개성 넘치는 ‘이색 전시회’
단조로운 미술품을 감상하는 전시회가 아닌 다양한 소재로 꾸며진 개성 넘치는 이색 전시회가 인기다. 이색 전시회에서는 TV 예능 프로그램 사진, 점핑 사진, 고전 생활용품, 오토바이로 그린 그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점핑 위드 러브 전 ‘점핑 사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필립 할스만의 전시회가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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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취약계층 예산은 반영돼야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29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민주평통 4/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한선재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금년이 한 달 남았는데 계획했던 모든 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평화통일과 지역사회발전에 늘 헌신해 온 김기명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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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한 옛 조상들의 폐백 문화
폐백은 예로부터 신부가 시댁에 와서 시부모를 비롯한 여러 시댁어른들에게 드리는 인사다. 요즘에는 예식장이나 교회 등 공공의 장소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예식장 또는 시댁에서 폐백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래 옛날의 전형적인 혼례는 그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했다. 그러나 요즘은 식장에서 간단하게 치뤄지는 것이 보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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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졸리다면 ‘과다 수면’ 의심해 보세요
안지혜(38세)씨는 육아와 살림 때문에 경력 단절 6년 만에 재취업에 도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다. 낮에는 이력서를 고쳐 쓰며 자격증을 하나라도 더 따기 위해 공부하고, 밤에는 보채는 아이를 보느라 시간이 부족한데 요즘 잠이 너무 많아져 고민이다. 알람을 맞춰 놓아도 다시 끄고 잠들기 일쑤고, 낮 시간에 몰려오는 졸음으로 능률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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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토론대회, 상일중 ‘최우수’ 수상
상동도서관은 지난 9일 까치울 중학교 등 8개 중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제2회 부천의 책 독서토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교 중학생들이 ‘2013 부천의 책’ 청소년 분야로 선정된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의 책을 읽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명문대는 반드시 필요한가?’, ‘원자력 발전소의 증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