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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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 열어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19일 경산시 새마을지회에서 대구경북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가 100여명이 참여해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광역시 관계자들과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339개(경북 174, 대구 165) 중 80개 업체가 참여해 따뜻한 기업 이미지 강화와 지역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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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공직기강 및 안전사고 예방’ 감찰 활동 실시
국민안전처는 ’14.12.22.∼’15.1.2.(2주간)까지 국민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겨울철 재난발생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소속기관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공직기강 및 안전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부처 출범 후 공직분위기 저해 행위,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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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고물상 전문절도 부천소사署, 30대 남 구속
부천소사경찰서는 10일 인천·시흥·구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심야 시간대 고물상 및 상가 등을 털어온 A(32)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소사서에 따르면 A씨는 고물상 방범창을 뜯는 등의 수법으로 29회에 걸쳐 1천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경찰 조사 결과 경륜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 새벽 1시께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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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 보험금 갈취한 30대 구속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제1부는 외제차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 등 명목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갈취한 혐의(보험사기)로 A(36)씨를 구속 기소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12월 말부터 2013년 2월 중순까지 4년 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차량 접촉사고를 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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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서 전동차 '애자' 폭발…승객 수백여명 갇혀(종합2보)
분당선 하행선 46분간 가다 서다…대응 미흡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서울 지하철 분당선에서 전동차 지붕의 전기절연장치(애자)가 폭발해 승객 수백 여명이 선로 위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6시 34분께 분당선 선릉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향하려던 전동차의 애자가 깨져 폭발음과 함께 객차 내와 승강장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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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기업형 폭력조직 '부천식구파' 검거
[이뉴스투데이 강의석 기자]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의 사우나 건설 유치권 행사장, 가평의 ‘암·노인 전문병원’ 이권 등을 빼앗기 위해 조직원을 동원해 청부 폭력을 행사하고, 후배 조직원과 지인들을 폭행․협박하여 통장을 만들게 한 후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판매, 27억 상당의 불법 ‘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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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폭력·사설도박·묻지마폭행…부천식구파 62명 적발
유치권 분쟁중인 현장에 동원돼 청부폭력을 행사하고 수 십억원대의 사설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기업형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천식구파’ 행동대장 박모(39)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두목 안모(45)씨 등 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달아난 조직원 김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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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특별 안전점검
부천시는 2일 풍수해 재난방지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관내 특정관리대상 및 대형 옥외광고물 1만4천여개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광고물 중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상 특정관리대상, 대형 옥외광고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광고주의 이전이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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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부천서 가장 비싼 땅은?
부천시는 2014년 1월1일 기준 6만2천45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 1천437필지를 제외한 개별 토지 전체 6만2천453필지(원미구 2만4천569필지, 소사구 1만7천327필지, 오정구 2만557필지)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체 평균 2.3%가 올랐고 구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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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허위매물 사기 부천원미署, 20대 구속
부천원미경찰서는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디지털카메라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게시해 구매자 27명에게서 55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28)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이 카페 중고물품 판매 코너에 디지털카메라와 넷북, 휴대전화 등 싸게 판다며 허위 글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