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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장난감 … 사줘야할까, 말아야 할까? 장난감, 놀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활용해야 편집국 기자 2013-01-23 09:15:57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장난감 꾸러미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엄마들은 수많은 장난감들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이 장난감이 필요한 것인지, 아이가 장난감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있는지, 혹은 시시하게 느끼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서 말이다.
물론,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친구 같은 존재다. 하지만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늘 긍정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일까?
홍아동발달연구소의 홍선자 소장은 “장난감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발달과 학습 능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인지 발달은 물론, 정서 발달에까지 영향을 주며,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라면서 “하지만 장난감이 아이의 발달 시기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알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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