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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신설법인 전기대비 2.7%, 전년동기대비 1.2% 감소 편집국 기자 2013-11-12 09:23:09

  <분기별 신설법인 추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발표한 2013년 3/4분기 및 9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3년 3/4분기 신설법인수는 18,423개로 전기(18,929개)대비 2.7% 감소했고, 전년동기(18,650개)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3년 3/4분기 신설법인 동향을 살펴보면, ▲전기대비 제조업은 증가했으며 건설업·서비스업은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제조업·건설업은 증가, 서비스업은 감소했다. ▲기계·금속(△15.6%), 자동차및운송장비(△7.8%) 등은 감소했고 음식료품(55.1%),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10.4%) 등은 증가했다.

▲연령대별 모든 연령대가 전기대비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30대(2.1%), 60세이상(2.2%) 연령이 증가했다. ▲자본금규모별은 전기대비 10억원초과~50억원이하(4.9%), 50억원초과(38.1%) 구간은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5천만원이하(0.5%) 구간 등이 증가했다. ▲성별 전기대비는 남성은 2.3%(△330개), 여성은 4.0%(△176개)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남성은 1.4%(△168개), 여성은 1.2%(△59개) 감소했다.

▲지역별 전기대비는 대전·전남·경남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세종·광주·대전 등 6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또한 2013년 9월 신설법인 동향을 살펴보면, 업종별 전월비, 전년동월비 제조업·건설업·서비스업 모두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기계·금속(△26.4%), 자동차 및 운송장비업(△26.4%) 등은 감소, 음식료품(50.0%),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12.5%) 등은 증가했다. ▲서비스업 또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5.8%)은 증가했으나, 숙박 및 음식점업(△34.6%) 등 나머지 업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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