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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발전방안 모색 경기도, 25일 2013년 경기 나눔문화 워크숍 개최 삼성전자 등 기업체, 복지시설 등 관계자 100여 명 참석 편집국 기자 2013-11-13 09:23:45
경기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2013년 경기 나눔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 기업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지역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추진 중인 시설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눔문화 추진사례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기도 여건에 맞는 올바른 나눔문화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민간 자원 연계가 필요한 나눔사업에 대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목적이다.

이날 박경석 나눔문화연구소장은 ‘나눔의 이해와 실천’, 이홍직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사회복지공동체 논의’, 삼성전자 이수경 차장은 ‘기업사회 공헌 사례’, 조준배 강남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나눔운동과 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나눔 단체 간 상호 교류를 통해 단체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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