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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은 조금 서두르세요 서울·경기 11월 하순,동해안12월 상순,남해안 12월 중순 편집국 기자 2013-11-20 09:26:53
기상청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적정시기를 예상했다. 올해 김장하기 가장 좋은 때는 중부내륙지방은 11월 하순, 남부·동해안지방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중순 후반 이후로 전망된다.

12월 초순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어 김장 적정시기가 평년보다 1~4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 일부지역은 지역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는 11월 기온이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아 김장 적정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랐던 반면 올해 김장 적정시기는 평년보다는 빠르지만 작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일 발표되는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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