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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미술 배우고 싶으면 원미2동으로~ 원미2동, 경기예고와 재능나눔 자원봉사 협약 맺어 편집국 기자 2013-11-27 09:30:26

 

원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경기예고와 ‘2014년 재능나눔 자원봉사협약’을 맺고 내년 3월부터 만화와 미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장옥 원미2동주민자치위원장 일행과 경기예고의 황병숙 교장과 미술․ 만화 담당교사가 참석했다.
경기예고와 원미2동은 올해 4월 재능나눔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져 예고학생 19명이 미술과 만화교실의 학생강사로 초등학교 수강생의 인기를 독차지한 바 있다. 지난 8월과 10월에 미술과 만화교실 초등학생 작품은 원미2동 나눔장터와 작은전시회에서 솜씨를 뽐냈다.

성장옥 원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처음 경기예고와 협약을 거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학생 또래의 어린이가 만화와 미술교실 수업을 희망하는 경우 원미2동 주민센터(032-625-5681~3)로 문의하면 된다. 물론 거주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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