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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문화프로그램, 어르신들 신난다! 오정구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회 편집국 기자 2013-12-04 09:33:39

 

어르신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멋스러운 빨간 넥타이를 맸다. 노래하고 체조로 몸도 풀며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난 달 29일 대한노인회 부천시오정구지회 대강당에서 웃음소리,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2013년 하반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회로 성곡동경로당 등 13개팀 100여명이 참여하였고, 300여명의 어르신이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어르신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노래, 맷돌체조, 기체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형제사랑방경로당 어르신이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제목처럼 참여한 모든 어르신이 나이를 잊고 신나게 즐겼다. 발표하는 어르신, 구경하는 어르신 모두 함께 참여해 젊어지는 하루였다.
오정구 사회복지과 이강희 가정복지팀장은 “어르신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신난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회를 적극 지원해 자주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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