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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에 앞장 한선재 의장, 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밤 참석 편집국 기자 2013-12-05 09:34:10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3일 오후 6시 30분 디아몽웨딩홀에서 열린 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한선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한 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우승 등 많은 수고를 한 서영석 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3개월 전 도민체전 해단식 때 우승 포상금을 예산에 반영해서 꼭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것을 지켰다. 많은 분들이 저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약속을 지키는 남자이기에 그렇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계속해서“넉넉치 않은 살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체육회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보상하기 위해 포상금을 책정해 준 시장님과 예산을 통과시켜주신 김정기 행정복지위원장과 경명순 간사 등 의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 의장은 덧붙여 “부천시도 장애인체육인이 염원하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장애인 체육 예산이 더 많아져서 장애인이 불편 없이 운동하는 그리고 부천이 더욱 더 살만한 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데 29명의 의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행사에서 부천시의회 김정기 행정복지위원장과 경명순 간사에게 부천시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감사장에 담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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