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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브루나이 공화국 국무총리실 알리 아퐁 부장관을 비롯한 차관보·국영기업 대표·주한대사관 대사 등 10여명이지난 20일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의 방문은 브루나이 공화국이 한정된 천연자원 매장량을 극복하고 신규 경제 성장 원동력 발굴을 위해 국내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육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간담회 자리에서 양국 관계자들은 한국만화산업 클러스터로서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 및 성과 ▲만화영상자원의 융합과 육성에 대한 전략 ▲시장 점유율 및 비전 등 다양한 질의와 내용들을 이야기했다.

알리 아퐁 부장관은 "한국만화영진흥원에서 기업육성을 비롯하여 창작 환경 제공이나 지원 형태 등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양국 간 애니메이션 산업의 협력과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의 국제적 홍보가 향후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천=오세광기자 sk816@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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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30 0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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