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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국내외 작품 21편을 선정해 영화 제작자와 미팅, 제작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로 명명된 이 지원 프로젝트는 판타스틱 장르의 우수영화를 뽑아 연출자와 영화 제작·투자사간 비즈니스 미팅과 제작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영화 진흥사업이다.

사무국은 올해 응모한 21개국 141편의 작품 가운데 독창성·장르 충실도·완성 가능성 등을 심사, 13개국 21개 작품을 선정했다. 한국 작품은 8개가 포함됐다.

특히 재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선 제작비와 작품 후반 작업을 지원한다. 이들 작품은 올해 영화제 기간(7월18∼28일) 상영된다.

올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220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다양한 전시·학술행사와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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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5 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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