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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포토]피판과 부천관내 5개 대학이 손잡다 - 부천대,가톨릭대,서울신대,성공회대,유한대 공동발전 협약
  • 기사등록 2013-07-03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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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윤길근 부천대학교 부총장-김용승 가톨릭대학교 부총장-김만수 부천시장-유석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이종구 성공회대학교 부총장-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 관내 5개대학과 (사)부천국제판타스틱조직위원회가 문화도시 지향을 위한 공동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일 부천시청 5층 만남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윤길근 부천대학교부총장,김용승 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유석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이종구 성공회대학교 부총장,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빈 집행위원장, 고광길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시 관내 5개 대학과 영화제 영역에서 협력을 논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부천영화제는 젊은층의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영화제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로 굳혀져 가고 있다"며 부천에 있는 대학생들이 쉽고 다양하게 피판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가톨릭대와 서울신학대 등에는 3~4백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있다"며 "외국 유학생들이 영화제를 즐기고 참여하면 면 국제행사분위기도 한층 더 업될것이며 유학생들이 공부를 마치고 자국에 돌아가면 부천을 기억하고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5개 대학 총장 및 부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각 대학의 신문,방송,연극영화,,애니메이션 등 디지털문화콘텐츠 관련 학과가 지원과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하면 발전적인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체결이 끝난 후 김만수 시장은 각 대학 총장과 부총장에게 캐리커쳐, 고광길 피판후원회장은 영화제 프리미엄티켓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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