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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9월부터 3개월 간 매월 주제를 달리하여 전시회, 강연, 경연대회,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루어진 ‘꿈과 상상이 가득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에는 ‘제4회 국제SF영상축제’를 비롯하여 청소년들의 머릿속 생각을 상상력을 통해 영글게 하는 ‘상상이 여무는 가을축제’가 열린다.

‘제4회 국제 영상축제’가 9월 24일에서 29일까지 ‘SF와 과학이 만들어낸 미래의 상상력’을 주제로 영상, 토크, 공연, 체험 등이 어우러진 국제 행사로 치러지고 9월 8일에는 청소년들이 과학이야기를 소재로 노래를 만들거나 영상, 그림, 악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과학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제3회 과학송 경연대회’ 가 개최된다.

또, 에너지·로봇·우주·생명공학 등 특정 기술에 관한 물음에 대해 관람객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답변이 전시물로 표현되는 ‘상상! 미래기술 기획전’ 이 9월 24일에서 10월 9일까지 개최된다.

10월에는 ‘제3회 수학문화축전‘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꿈이 커가는 가을축제’가 열린다.

10월 12일에서 13일까지 수학체험교실, 수학클리닉, 수학구조물 경진대회, 수학 아트워크 공모전, 수학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3회 수학문화축전’이 열릴 예정이고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청소년 대상으로 재해석해 만든 뮤지컬로 화려한 비보잉과 웅장한 세트가 돋보이는 ‘노틀담의 곱추’가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상연된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시관 체험과 과학만들기, 공연, 특강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가을밤 꿈 찾기 1박 2일’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과학관 개관 5주년을 맞아 개관 기념 특별공연을 비롯하여, 관람객과 과학관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미래로 가는 가을 축제’가 개최된다.

과학관이 자체 기획·제작한 ‘비보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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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9 0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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