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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천의 '생활문화예술'을 한층 더 진흥시키기 위해 오는 12일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12일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생활문화예술 진흥방안 시민정책 토론회'는 '생활문화예술 진흥방안'을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임학순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패널로는 한국예총 부천지회 김정환 회장, 부천시의회 당현증 의원,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문화예술본부장,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임승관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최종철 사무관 등이 참여한다.

분야별 패널 토론주제는 생활문화예술의 진흥방안, 생활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지역예술인 연계방안, 시민 향수권 보장과 만족도 향상관점에서의 생활문화예술 진흥 정책방향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일 오후 2시까지 부천시청 소통마당(3층)으로 오면 된다. 이 밖에도 시는 보다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토론회에 앞서 사전의견도 받는다. 사전의견 신청은 시홈페이지(시민참여→정책토론방) 또는 우편, 팩스(032-625-3109)로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는 민선 5기부터 시민 정책토론회를 도입하여 정책의 입안단계에서부터 결정까지 이해당사자와 관련 분야 교수, 전문가, 시민, 시·도의원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집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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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8 09: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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