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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는 오는 25일 부터 29일까지 중소기업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발명의식 및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를 높이기 위해 트리즈(TRIZ) 교실을 운영한다.

트리즈란 러시아어로 '발명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론'이란 의미로 기존의 틀에 갇힌 고정 관념을 깨트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개발된 교육이다.

테크인포, 전 한국트리즈 협회 회장인 김익철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의 내용은 △트리즈 활용사례 △발명원리 40 △Root Cauge Analysis △Quick TRIZ 프로세스 △문제해결 실습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트리즈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 기술적 모순과, 물리적 모순의 개념, 또 기술적 모순을 해결하는 40가지 원리,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는 기법인 RCA 학습, 트리즈를 실제로 활용하는 절차등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금) 18:00(선착순 마감)까지 이며 총 15명 내외로 발명과 특허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부천산업진흥재단 교육실에서 이뤄지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출석률 80%이상 수료시 수료증을 증정한다.

문의사항은 부천산업진흥재단 부천지식재산센터(070-7094-545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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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8 0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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