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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겨울철 서민생활안정 힘쓴다! -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기 사업으로 희망과 행복 전달
  • 기사등록 2013-11-26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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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는 동절기를 대비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해 서민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과 취약 계층이 증가됨에 따라 오정구는 이번 ‘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세웠다.

▶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강화로 긴급복지사업 및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을 활용한다. 주 소득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가출, 질병, 실직, 이혼 등으로 생계가 곤란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의료비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웃리치(outreach)서비스로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및 일상생활, 안부확인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 1%나눔 운동 전개로 희망21오정사랑회, 민간단체, 기업체 등 민간지원 연계를 통해 후원물품 및 연탄지원, 김장나누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각 가정마다 수요에 맞게 선정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며, 1%나눔 운동을 통한 실질적인 이웃사랑을 확산한다.

▶ 노숙인 및 행려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를 위해 민․관 연계를 통한 상시 순찰체제 구축으로 공원, 비닐하우스, 성오로하부공간, 지하철역주변 등을 순찰하면서 쉼터입소, 병원입원, 귀가유도 등을 통해 보호 조치한다.

▶ 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위생점검 실시로 경로당 92곳 및 지역아동센터 19곳 등 복지시설에 대해 전기, 가스, 화재예방 및 동파방지 등 월동대비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동급식소에 대하여 조리기구 식기구의 소독 실시 여부 및 조리실 청결상태 등 점검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정구 사회복지과 심재성 기초생활보장팀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활발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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