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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요! - 대한 어머니회 강사진 학교폭력예방교육
  • 기사등록 2013-11-27 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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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초등학교(교장 이보옥)에서는 2013년 11월 21일(목)부터 11월 27일(수)까지 대한 어머니회 소속 양희진 강사 외 5분이 오셔서 본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1일 목요일은 2교시에 1학년, 3교시에 2학년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와 나의 친구들’이란 주제로 내가 소중하고 귀한 사람인 만큼 내 친구들도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강조했다. 22일 금요일은 2교시에는 3학년, 4교시에는 4학년을 대상으로 ‘나 화가 났어요’란 주제로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생각해 보며 화가 났을 때는 나 지금 어떤 것에 화가 났어 라고 말하며 대화를 통해 내 감정을 이야기 하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우리 모두 지키도록 노력하자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친구들과 놀거나 밥 먹을 때 싫어하는 친구를 따돌리는 행동, 친구에게 겁을 주거나 하기 싫어하는 심부름을 강제로 하게 하는 행동, 친구를 때리는 행동, 친구를 놀려 창피를 주는 행동, 친구의 물건을 숨기거나 빼앗는 행동, 친구를 괴롭히는 행동 등 이렇게 난 장난이라 생각하고 내 친구에게 이러한 행동을 했지만 내 친구는 웃지도 않고 싫어한다. 바로 이러한 것이 학교폭력임을 강조하였다. 학생들도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생각하며 행동하고 친구의 입장을 생각할 줄 아는 학생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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