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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자리 창출 및 농가 소득 향상, 청소년 인성 함양, 건전한 레저문화를 위한다며 승마 활성화 정책을 제시하고 농촌 및 도시 인근에 승마장을 새로 설치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육성 지원한다.

정부는 19일 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농식품부·교육부·문체부) 회의를 갖고 승마사업을 협업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승마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농식품부), 수요 확대(교육부·문체부)의 3대 분야에서 장단기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승마 붐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승마장은 도시 인접지역은 20두 이상, 농촌은 3두 이상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 구체적인 안도 나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부가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보나는 레저인 승마, 노는 것이나 차 튜닝, 서비스업, 또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에 쏠리고 있어 3D업종 노동 인력은 더욱 찾기 힘들게 될 것이라며 생산적인 좋은일자리를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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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7 0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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