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신학대학, 구내식당 식사 후 이질환자 발생 - 지난달 21일 학생 26명, 교직원 4명 등 식사 후 설사복통 증세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세균성 이질 확진
  • 기사등록 2013-12-03 09:32:52
기사수정
서울신학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식자를 한 학생과 교직원이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보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세균성 이질 확진 판정이 났다.



지난달 21일 오후 5시경 서울신학대학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학생 26명, 교직원 4명 등은 설사 등을 증세를 보여 같은 달 25일 보균검사를 의뢰했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한 결과 세균성 이질 확진환자가 8명 발생한 것.



학교 구내식당 급식은 중단됐으며, 환자 8명은 세종병원 및 성모병원 등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2-03 09:32: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모델 진주비, 19살 데뷔 시절 오마주한 화보 공개
  •  기사 이미지 연극 ‘하이타이’, 24일 공연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스24, ‘더뮤지컬’ 3월호 발행 표지에는 뮤지컬 ‘렛미플라이’ 김지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국민신문고 수정
창업·해외취업+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