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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과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징성 있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천시가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 디자인 시안은 문화적 상징성과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해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함으로써 시의 미래상과 살아있는 캐릭터로 스토리를 담아 공공영역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3월말 기본 캐릭터가 확정되면 응용캐릭터 등을 추가로 개발해 시의 프로모션용 캐릭터로써 시민 또는 기업들에게 공공용과 상업용 등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와 광고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인 등을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캐릭터가 확정되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부천국제학생에니메이션페스티발(PISAF) 등 3대 국제행사와 시정홍보, 자체 문화상품 제작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와 공직내부 통신망을 통해 실시하고 그 조사를 바탕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4월중 확정된 캐릭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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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1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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