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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꿈빛도서관 , 인문학 강좌 인터넷으로도 실황중계 - 사마천의 사기 등 시민 인문학 강좌 성황
  • 기사등록 2014-03-21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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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트도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꿈빛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를 들으러 온 전후남(52. 원미구 중동 거주)씨의 말이다.

부천시 꿈빛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시청각실에서 ‘오직 사람! 사람중심 인문도시 부천’이라는 주제로 시민인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은 김영수 강사가 인문학의 교과서라고 하는 사마천의 사기를 강의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시청각실 70석을 가득 메우고도 좌석이 부족해 간이의자를 준비할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앞으로도 ‘철학의 눈으로 본 삶의 예술’, ‘<노자>의 눈으로 삶을 보다’ 등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40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꿈빛도서관 시민인문학 강좌는 사전 신청을 못했거나 강좌 당일 못 온 시민을 위해 인터넷 실황녹화를 통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3 0분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링크 사이트 안내)와 아트앤스터디 사이트(www.artnstudy.com/biz/n_default.asp)를 방문하면 실시간 동영상 강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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