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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29일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천시장 이재진 후보 지원에 나섰다.

임 전 대통령 실장은 29일 오전 이재진 후보와 부천시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들려 상인들과 골목상권에 대한 활성화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모터생산 전문회사인 지지엠과 통신PCB 분야의 A&P 회사에 들려 임직원들과 중식을 같이 했다.

이재진 후보와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슈퍼마켓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해 재정적·행정적 제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공장지역 리모델링을 통한 근로 환경 개선과 공영주차장 확대, 산․관․학 협력강화 추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후 이들은 고강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주차장, 카트, 화장실 등을 개선해 재래시장을 현대화해 재래시장을 시민들이 다시 찾아오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진 후보를 지원 나온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중동 현대백화점 앞 유세에서 “지난 4년 부천은 힘들었다”강조하고 “부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능력있고 신뢰를 주는 이재진이 꼭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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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30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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