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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지원에 나서.

임 전 대통령 실장은 이날 오전 이 후보와 부천시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들려 상인들과 골목상권에 대한 활성화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눈데 이어 모터생산 전문회사인 지지엠과 통신PCB 분야의 A&P 회사에 들려 임직원들과 중식을 같이 해.

이 후보와 임 전 대통령 실장은 슈퍼마켓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립 및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해 재정적, 행정적 제도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하고 “공장지역 리모델링을 통한 근로 환경 개선과 공영주차장 확대, 산·관·학 협력강화 추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힘쓰겠다”고 강조.

이후 이들은 고강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주차장, 카트, 화장실 등을 개선해 재래시장을 현대화해 재래시장을 시민들이 다시 찾아오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이 후보를 지원 나온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중동 현대백화점 앞 유세에서 “지난 4년 부천은 힘들었다”고 강조하며 “부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능력이고 신뢰를 주는 이재진이 꼭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

한편, 30일 오전 10시 박사모 전국중앙회 부천시 지부(김만권 지부장)의 이재진 후보 지지선언이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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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30 0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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