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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에서 김만수 새정치민주연합 부천시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만수 당선인은 5일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부천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천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분들의 명령으로 알고 가슴 속 깊이 새기겠다"며 "민선 5기 지난 4년간 부천의 위기관리와 위험요소를 정비해왔다. 앞으로의 4년은 더욱 완숙한 부천을 만들라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10대 분야 100대 약속'에 대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먼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천을 위해 365일 안전센터를 조속히 추진하고 내년까지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부천을 위해 CCTV 4164대 설치를 마무리 하겠다"면서 "또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마음과 귀를 열고 의견을 들으면서 안전도시 부천, 주거가 편한 도시 부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부천, 교육의 도시 부천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뛰어 향후 100년의 부천 발전을 이끌 기반을 다져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원혜영 국회의원 보좌관, 부천시의원,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 청와대 대변인 등을 지냈으며 민선5기 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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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5 09: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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