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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이 오는 14일 송내동 사회체육관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송학골 어깨동무 나눔장터’를 갖는다.

이번 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송내동 마을사랑방과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장터 부스도 마을 주민과 단체가 직접 나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송내동마을사랑방, 산어린이학교, 산방과후, 행복듬book도서관,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주민 커뮤니티 외에도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송내2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솔선수범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장터 섹션은 크게 개인 및 단체별 알뜰 벼룩시장으로 구성된 ‘나눔장터’, 신나는 거리공연과 타악퍼포먼스 등 흥겨운 놀이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천연 장난감 만들기와 목공놀이 등 이색체험으로 구성된 ‘문화체험’, 송내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엄마표 간식으로 가득한 ‘먹거리장터’로 구성돼 있다.

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댄스 플래시몹과 무료 칼갈이 행사도 진행된다.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은 당일 참가 신청 후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치하며, 장터수익금의 10~20%는 마을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문의: 032-320-6337)/김장선기자 kjs76@<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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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9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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