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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여성회관은 한국자격중앙협회와 협약을 맺고 자연생태체험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격과정은 오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자연생태체험 활동에 필요한 전문교육 등 다양한 자연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계획과 사전 답사 과정 등을 통해 체험학습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안전사고 예방 지도 및 교육 등의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자연생태체험지도사 자격과정은 자격기본법 제17조에 근거 시행되는 민간자격으로 취득 후 방과 후 강사활동 등을 할 수 있다. 과정은 매주 월요일 4시간, 총 32시간에 걸쳐 자연생태학습론, 식물생태학, 동물생태학, 갯벌과 습지학습론 등을 수강하게 되며 과정 이수 후에는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생은 자격과정 취득 후 지역 내외 생태환경 관련 조력자로 활동할 수 있으며, 방과 후 강사활동까지 연계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유망한 과정이 될 수 있다.

박미경 관장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이 지역 환경 지킴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bcf.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320-6342~9)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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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9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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