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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소사구는 11일 오후 2시부터 소향관에서 세종병원 박진식 원장과 권기훈 신경외과 과장을 초빙해 '심장돌연사와 뇌졸중'에 대한 특강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암'에 이어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과 뇌혈관 질환'은 주로 40~50대 연령층 이상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도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질병이다.

박 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심장돌연사를 일으키는 심장질환과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권기훈 신경외과 과장은 '뇌혈관질환의 증상 및 예방법'을 주제로 뇌혈관질환의 초기증상,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 관계자는 "심장질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전문가의 입을 통해 직접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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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9 0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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