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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사회공헌 통한 나눔 확산 앞장서 -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25명의 청소년에게 총 6천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14-12-24 0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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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회장 이홍균)는 2014년 12월 22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를 통해 청소년 25명에게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이홍균 회장은 “모든 것이 얼어가는 이 겨울, 면세업계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눔은 비용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 다” 라는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여 협회를 중심으로 면세업계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겠다는 의지도 함께 피력하였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 5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를 통해 세월호 성금 5천만 원을 기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 결과 전년에 약 7천만원 수준 이었던 사회공헌 실적이 금년에는 1억 2천만 원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 면세점들의 사회공헌실적은 한해 평균 30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업계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추가적인 사회공헌기금을 마련, 협회를 통해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면세점협회 임직원 역시 면세점업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역시 강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대한사회복지회 소개
밝은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쉼터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정부에 의해 전쟁고아의 아동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이래 1965년부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기들을 양육함은 물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입양사업과 갈 곳 없는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행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깊은 상처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혼모자 시설뿐 아니라 아기를 양육하고자 하는 미혼모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희망과 친구가 되어주는 노인복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에 5개의 지부와 23개 시설 및 상담소를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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