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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광명지회와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봉사단 120여명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해엔 우리 소외 이웃들이 더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봉사단이 직접 떡을 썰고 만두를 빚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고려해서 육수, 고명류, 라면까지 포함한 사랑의 떡만두 상자를 총 200박스 포장했다.

특별히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참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하나사랑봉사단을 맞이하기 위해 광명경찰청장도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까지 참여해 고사리 손으로 만두를 빚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면서,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밭 광명지회,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만큼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것 같다. 우리 이웃들이 이 떡만두국을 드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 행사에서 만든 사랑의 떡만두 상자는 광명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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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6 0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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