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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는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소통으로 공감하는 구정, 참여로 변화하는 원미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5만 구민과 함께 중점 추진할 원미구 구정 5대 주요 역점시책 및 5대 현안사항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 주요역점 시책으로

첫째, 협소한 체육공간의 효율적 이용 및 생활체육인 등 만족도 증대와 부설주차장 기능회복을 위하여 체육시설 보유학교와 협의를 거쳐 시설 개방화 및 주차난 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공유재산 조사를 통하여 주차장 공간 확보, 쌈지공원 조성 등을 통해‘도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둘째,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한 아트밸리 운영으로 아동, 일반시민,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기회 확대는 물론 문화예술 생활화로 구민이 함께 즐기는 원미구 문화마당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효율적 행정추진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으로 에너지 손실 및 유지비용 절감과 행정장비 및 소모품 등 경상적 경비를 절감할 계획이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체납액 특별대책 추진과 탈루세원 적극 발굴로 세외수입 체납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대책을 강력히 추진하여‘안정적 재정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넷째‘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분리수거 정착과 주요도로변 꽃 벽 설치로 부족한 도심 녹지 확보 및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며, 재난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위험시설물의 사전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다섯째, 거동불편 민원인을 위한 전용 창구 운영과 모든 민원접수 처리를 ‘web 서비스’발신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 투명한 맞춤 민원처리로 고객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주정차위반 과태료 간단e납부시스템’구축으로‘고객우선 민원서비스’를 추진, 변화하고 다양한 수요자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 주요 현안사항으로

과도한 행정수요에 비해 구 조직의 약소로 인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 행정수요에 맞는 조직규모 증설로‘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2단계 추진사업인 중․상동 상업지역 활성화’사업은 자율정비 계도에서 민․관 win-win의 정비시스템 정착과 더불어, 상가 활성화를 위한 맞춤식 환경개선과 거리공연 등을 통한 활기 넘치는 상가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스스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기능 정상화를 위해‘주민자치센터 자율운영시스템 정착’과 관주도에서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본연의 의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뉴타운해제에 따른 도시균형발전’으로 원도심지역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심곡 복개천 생태복원사업, 부천역광장 리모델링, 송내역 환승시설, 경인전철 지하화사업,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 뉴타운 재개발 후속대책 등 원미구 중심의 시 역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바,‘잠재 집단민원의 동향을 파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발생에 대비는 물론 시 역점사업 비젼의 필요성을 전시민에게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윤인상 원미구청장은‘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행정으로 구민 모두가 참여와 함께 소통으로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새해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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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2 09: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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