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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합창을 소재로 한 우리 음악 영화 <두레소리> (제공/배급: 명필름,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 감독: 조정래, 출연: 김슬기, 조아름, 함현상)가 우리 사회의 존경 받는 멘토 10인을 초청하여 영화 상영과 함께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사회를 마련했다.

소리로 꿈을 꾸는 감동적인 녀석들이 온다!
국악과 합창의 만남이 돋보이는 우리 음악 영화 탄생!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음악 영화가 나타났다. <원스>, <어거스트 러쉬>, <맘마미아> 등 그 동안 극장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외국 음악 영화는 많았지만 한국적인 소리가 담긴 음악 영화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의 창단 실화를 다룬 영화 <두레소리>는 국악과 합창을 접목시킨 새로운 음악 장르로 합창의 감동에 국악 고유의 깊이와 흥이 담겨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 합창단 창단 실화의 실제 주인공들이 직접 연기와 노래까지 맡아 더욱 의미가 깊은 <두레소리>(원제 ‘꿈꾸지 않으면’)는 지난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 초청,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시선상 수상 등을 통해 음악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제와 공연 등을 통해 미리 영화를 접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두레소리>는 오는 4월, 실화의 감동과 ‘국악+합창’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4월 3일부터 19일까지 <두레소리>와 함께 나누는 특별한 공감!
임권택, 박철민, 정지영, 오정해, 정태춘·박은옥, 심재명, 김태훈, 송경동, 도종환, 김규항

우리 음악을 담아 더욱 의미 깊은 영화 <두레소리>가 좀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사회 각 분야의 멘토들이 총출동, 힘을 보탰다.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이루어지는 ‘영화 <두레소리> 10인의 멘토와 함께하는 시사회’에는 한국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 코믹 연기의 장인 박철민,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최초 국악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박은옥, <마당을 나온 암탉><건축학개론>의 제작자 심재명,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희망버스 기획자이자 시인인 송경동, ‘접시꽃 당신’ 도종환 시인, 실천하는 지식인 김규항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멘토들은 우리 음악의 하모니에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을 담은 영화 <두레소리>를 관객들과 함께 관람하고 우리 사회의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의미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사회 응모는 3월 19일부터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과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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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2 0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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