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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폴리틱스-웰로,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 대선과 지방선거로 뜨거워진 정치, 정책에 대한 관심을 모아 건강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마련 - 정치 커뮤니티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 맞춤형 정책 추천 신청 스타트업 웰로 손잡아 -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투명한 정치-정책 생태계 만드는데 기여할 것
  • 기사등록 2022-02-22 1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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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소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옥소폴리틱스와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가 22일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옥소폴리틱스 공동 대표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장소를 초월해 메타버스 상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옥소폴리틱스와 웰로가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옥소폴리틱스의 공동대표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메타버스상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어 유권자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3일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2022 대선 후보 토론’은 합계 시청률이 39%로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권자들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투표를 통해 선택한 정치인이 나, 우리 가족,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잘 만들어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웰로 집계에 따르면 1월 20일 중앙 정부와 지자체, 정부 산하 기관이 내놓은 유효한 정책은 9만1915개에 이른다. 일자리, 육아 가정,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별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국민 개인이나 집단별로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는 내 정치 성향에 맞는 ‘정치인’을 잘 뽑는 것이 중요하다.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정치, 정책 관련 스타트업이 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현재와 미래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정책으로부터 소외되는 국민들이 없도록 하는 성숙한 민주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합체다. 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이해 당사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투명하게 의사 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참여 스타트업은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웰로는 현재 정책이 프로필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맞춤형으로 잘 전달이 되도록 하고, 옥소폴리틱스는 국민들 목소리가 미래 정책에 영향을 미치도록 상호 협력해 정치, 정책 생태계에 선순환을 만들 예정이다.

옥소폴리틱스 유호현 대표는 “정치 스타트업 업계는 블루 오션이나 레드 오션이 아닌 데드 오션에 가까울 정도로 비즈니스화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하지만 우리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기반 정치-정책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힘을 합해 건강한 정치-정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더 많은 국민이 정책을 제대로 알고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치-정책 영역을 혁신해나가는 Policy-Tech 플랫폼을 함께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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