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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2명 중 1명 “셀카에 눈 예쁘게 나왔으면”
2014 최고의 트렌드로 꼽히는 셀카봉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고생들의 2명 중 1명은 셀카 찍을 때 다른 부위보다 눈이 예쁘게 나오도록 찍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생 516명을 대상으로 ‘셀카 찍을 때 가장 예뻐보이고 싶은 부위는?’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255명(49.4%)이 답한 눈이 1위를 차지했고, 코는 142명(27.5%)으로 2위를, 3위는 턱 82명(15.9%) , 4위는 이마 37명(7.2%)이 답했다. 셀카(셀피)를 찍을 때 2명 중 1명은 눈이, 4명 중 1명은 코가 잘 나왔으면 한다는 이야기다. 이는 곧 여고생들의 컴플렉스가, 눈, 코에 집중되어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 인천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의 윤희근 원장은 “실제로 성형외과를 찾은 여고생들이 선호하는 성형 부위는 눈, 코가 주”라면서, “동양인 특유의 쌍꺼풀이 없는 좁은 눈과 뭉뚝하고 낮은 코를 교정하거나 성형하기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한편,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는 어린 나이부터 성형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바른 성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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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랑의 연탄배달′로 따뜻한 愛너지 지역나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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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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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사회 주민들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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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사회공헌 통한 나눔 확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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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몰래 산타’가 가져다 준 희망의 선물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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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청소년 직업체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황경주)은 영등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혜자)와 함께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지원하고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현장업무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분야별 수행지도 등 진로직업체험 지원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연구평가 △프로그램 홍보 및 학교와의 가교역할 수행 △기타 진로와 관련한 협력사항 등을 합의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황경주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향후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진로탐색기에 있는 지역사회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체험을 지원하고 올바른 진로설계를 통해 미래사회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개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성이)이 위탁운영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편안한 휴식과 청소년 활동을 위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탠다드룸, 도미토리, 온돌방, 콘도형 룸등 다양한 객실 타입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강당, 대·중·소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기업의 연수나 교육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통역가이드 봉사단, 청소년해외문화탐방, 대학생 국제 봉사단, 소외계층 청소년 초청사업, 호텔리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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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4년도 일자리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고용노동부는 23일(화)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14년도 일자리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 전수)했다.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지키며,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한 개인(사업주, 근로자대표 등)과 단체(기업, 업종별 협회 등)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확산”, “협력업체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정규직 전환 및 파견근로자 직접 고용” 등에 모범을 보인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44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 훈장 6점, 포장 9점, 대통령표창 28점, 국무총리표창 37점, 장관표창 64점 개인부문 금탑산업훈장은 경영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653명의 파견 근로자를 직접고용하고,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임금 등 근로조건을 개선한 현대카드(주)의 정태영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또한, 입사 후 맡게 될 직무와 관계없이 일반적 역량에 따라 채용하는 다른 기업과는 달리, 9개 핵심직무별로 실력과 능력에 따라 채용 및 배치를 하여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내 ‘커리어마켓’을 통해, 팀장 이하 모든 직원이 희망 직무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능력중심의 자율적 경력개발을 성공적으로 운영(인사이동의 약 70%)하고 있다. * 이밖에도 미니간판 제작 지원 등을 통한 ‘봉평장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올레 디자인 기부’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 은탑산업훈장은 2차례에 걸친 교대제 개편(2조2교대→3조2교대)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 및 생산성(시간당 생산량) 향상(52.9톤→105.5톤)을 달성하고, 근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정년을 폐지하고, 일일 8시간 이외 잔업을 금지하며, 체력을 고려한 완제품 자동운반 크레인, 매월 1회 출장 건강검진, 장년 시력을 고려한 1인 1조명 등을 특징으로 하는 장년 맞춤형 ‘퇴직자 전용공장’ 운영으로 퇴직자 재고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고려제강(주) 이이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 `08년 언양 설립, 49명중 29명이 정년퇴직자, 평균 64세, 최고령자 69세 동탑산업훈장은 요일·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하여 여성경력단절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1,087명, ‘11년~’14.7월)한 효성ITX(주)의 남경환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철탑산업훈장은 전일제↔시간제 상호 전환이 가능한 시간선택제 운영 등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주)에어코리아 이형호 대표이사, 신규채용의 70% 이상을 40대 경력단절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여성고용의 신 모델을 제시한 성광제약(주) 김동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경기대학교 강순희 교수는 평생을 고용관련 연구에 전념하여, 고용보험제도 도입과 직업·진로교육 전파, 직무능력표준(NCS) 최초 개발, 그리고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금융권 최대규모의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11~’14, 562명) 등 정규직 2,147명을 신규채용(‘10~’14.상)한 우리은행 정기화 부행장과, 플랜트 3D-CAD 교육을 통해 양성한 인력(194명)을 협력업체에 취업 알선함으로써 협력업체의 기술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한 현대엔지니어링(주) 배원기 전무 등 9명이 수상했다. 단체부문 전 직원 정규직 운영으로 직원의 고용안정을 높이고, 협력업체 투자 및 운영자금 지원 등을 통해 하청업체 근로자 근로조건을 지속 개선한 ‘평화오일씰 공업(주)’ 대우중공업사관학교를 설립, 스펙 초월 및 능력에 기초한 고졸채용(매년 100여명) 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정년 연장(60세) 및 임금피크제를 신속히 도입하여 장년고용을 선도한 ‘대우조선해양(주)’ 오디션 형식의 채용(“SK 바이킹 페스티벌”) 등 스펙초월 채용을 선도하고 국내 최대 백신 공장 설립 등을 통해 대규모 지역고용을 창출한 ‘SK케미칼(주)’ 장애인, 고령자(“도움지기“), 경력단절여성(“CJ 리턴십”)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자체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영사기능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일·학습 병행을 선도하고 있는 ‘CJ CGV’ 이력서가 필요 없는 ‘원클릭 채용’과 직무급제 운영을 통해 학력·연령·성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과 보상을 실천하고 있는 ‘컴투스’ 등 14개 기업과, 금융권 최초로 임금·복지가 전일제와 동일하고 정년이 보장되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현재 178명)하고, 1,132명의 비정규직을 일괄적으로 무기계약직 전환(정규직 비율 96.3%)한 ‘중소기업 은행’ 등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은 창조적 발상으로 고용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근로자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보다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보다 많이 창출하기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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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휘트니스, 국내 최초 응원 문자 전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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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온, ‘2014 웹어워드 코리아’서 화장품 쇼핑몰 분야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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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영문 통합 출원인 대표명 정보 민간에 무상 제공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국내 산업재산권(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의 ‘국영문 통합 출원인 대표명’ 정보를 세계 특허청 최초로 구축하여, 특허정보 웹서비스인 KIPRISPlus (plus.kipris.or.kr)를 통해 12. 23(화)부터 민간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원인 대표명이란 출원인이 등록한 여러 개의 이름을 대표하는 하나의 출원인 이름으로, 이번에 제공되는 ‘국영문 통합 출원인 대표명’ 정보에는 지난 6월 보급된 ‘국문 출원인 대표명’ 정보와 함께 ‘영문 출원인 대표명’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출원인은 하나의 이름만을 등록하여 사용하지만, '09년 이전에는 별도의 제한 없이 여러 개의 이름을 등록할 수 있어, 실제 같은 출원인이라도 출원건에 따라 다른 이름이 사용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전자 주식회사’는 ‘주식회사 ○○전자’, ‘(주)○○전자’ 등 여러 개의 출원인 이름을 가질 수 있으며, 다수의 출원인 이름으로 인해 과거 출원건에 대해서는 출원인 기준의 검색이나 통계적 분석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허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명확한 출원인 정보의 대민 제공을 위해 130만개의 출원인 이름을 122만개의 출원인 대표명으로 정비하고, 국내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공보 722만건과 연계하는 ‘출원인 대표명’ 정보를 구축하였다. 출원인 대표명 정보의 제공으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특허 등 산업재산권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산업재산권의 정확한 권리자 정보를 통해 기술 거래 활성화 및 권리자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에 민간에 개방되는 ‘국영문 통합 출원인 대표명’ 정보는 국문 출원인 대표명에 대응하는 98만개의 영문 출원인 대표명을 포함하고 있어, 해외 기업의 정확한 영문 명칭 파악* 및 이를 통한 해외 출원 동향 파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원인명) 바이엘, 바이어, 바이앨, 바이에르 → (대표명) 바이엘, Bayer 특허청은 ‘국영문 통합 출원인 대표명’ 정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재가공이 가능한 원시 자료(raw data) 형태로 배포한다. 이를 이용해 개인, 기업 등은 출원인 대표명을 적용한 검색서비스나 출원인별 권리 보유 현황을 제공하는 통계 상품 등 다양한 지식재산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최규완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복수의 출원인명을 하나의 출원인명으로 대표하는 사례는 세계 특허청 최초의 시도로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정보화를 선도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특허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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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 열어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19일 경산시 새마을지회에서 대구경북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가 100여명이 참여해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광역시 관계자들과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339개(경북 174, 대구 165) 중 80개 업체가 참여해 따뜻한 기업 이미지 강화와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누는 것은 물론, 사회적기업간 네트워킹 시간마련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도내 사회적기업이 직접 생산한 배추 2,500포기로 담근 김장 364상자를 대구·경북도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등이 머물고 있는 5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을 전했다. 또한, 대구·경북 사회적기업가들은 금년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나눔의 네트워킹시간도 가졌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역사회에서 더욱 칭찬과 신뢰받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병윤 도 정무실장은“내년부터 사회적기업의 가장 애로사항인 자생력강화와 자립을 위한 안정적인 판매 및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지원을 위해‘사회적기업 종합상사’설립 추진 및 맞춤형 행·재정적지원, 기반조성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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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공직기강 및 안전사고 예방’ 감찰 활동 실시
국민안전처는 ’14.12.22.∼’15.1.2.(2주간)까지 국민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겨울철 재난발생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소속기관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공직기강 및 안전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부처 출범 후 공직분위기 저해 행위,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 기강해이 방지를 위한 감찰 활동을 실시하고 겨울철 국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어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업무실태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는 “깨끗하면 안전하다”라는 모토로 국민안전을 위한 노력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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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파티쉐’ 양성 앞장서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국내 제과, 제빵류 소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 인해 제과제빵분야 전문가인 파티쉐(patissier)를 꿈꾸는 학생들도 날로 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학과장 이재진)는 22일 우수 인력 양성이 관광대국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인기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파티쉐’ 양성에 수년간 주력하고 있고 우수 인력이 다수 배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는 2001년 개교와 더불어 개설한 학과로 최근 인기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파티쉐를 양성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아울러 인성을 겸비한 제과제빵전문직업인을 양성하며 해외 제과제빵 업계에서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제과제빵직업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의 학교기업 KTC베이커리는 2004년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의해 창업했으며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수업 종료 후 실습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였으며 2006년부터는 베이커리 카페 매장을 구축하여 전문적으로 선물 세트와 샌드위치 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호텔제과제빵과는 학과 설립 이후 7번이나 관광특성화대학에 지정됐으며 주문식 교육사업에 4번, 베이커리까페 학교기업, 제과제빵 취업약정제 협약학과 사업에 선정되었다. 2008년부터는 제과제빵분야 학과로는 수도권 최초로 학사학위과정인 전공심화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았다. 이런 성과로 2010년부터 교과부 지정 대학대표브랜드학과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장학금은 물론 일본 동경제과학교 무료연수, 일본과자전문학교 무료연수, 방과 후 보충학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과제빵자격증반, 슈가크래프트반, 커피바리스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방과 후 보충학습은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기능대회 입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학생 대부분이 재학 중에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식품산업기사, 조리기능사, 식품위생사 등의 자격증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이 학과는 제과실습실, 제빵실습실, 조리제빵실습실, 학교기업 실습실 등 다양한 실습실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과실습실은 구움과자, 데코레이션, 초콜릿실습이 가능하도록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췄다. 제빵실습실에는 냉동반죽 실습, 제빵실습, 특수빵실습수업이 가능하도록 급속냉동고, 로터리 회전오븐 등을 설치했다. 조리제빵실습실은 기능대회 준비반, 전공심화과정, 전공동아리, 방과 후 보충수업 등에서 활용한다. 특히 학생들의 휴식공간제공과 현장실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치한 학교기업인 베이커리까페는 매장과 공장을 별도로 확보해 학생들이 매장 운영과 제품 생산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호텔제과제빵과에서는 이 외에도 취업률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체계 유지는 물론 산업체 인사 초청특강, 졸업작품 전시회, 졸업동문멘토프로그램, 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 결과에 의해 졸업생들은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졸업생의 취업분야는 ▲호텔베이커리, 프랜차이즈베이커리와 개인유명제과점 등 제과제빵관련 산업체 ▲제분, 유지, 재료회사 ▲학원, 문화센터, 학교 등 제과제빵교육기관강사 ▲식품관련 연구기관 ▲외식, 조리관련업체 ▲제과점 및 홈베이킹 창업 ▲4년제 대학 편입 또는 해외유학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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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조사결과, 20~30대 여성 3명 중 1명 ‘과일 다이어트 맹신’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 지방흡입 병원 부설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2주간 20~3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과일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의 1/3인 72명(36%)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로만 식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참가자 역시 74명(37%)으로 전체의 1/3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상당수가 과일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중 과일 섭취는 그 종류와 방법에 따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원장은 “모든 과일이 다이어트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칼로리도 높고 당 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으며 식후에 섭취할 경우 혈당을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또 “과일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 단백질과 칼슘의 부족으로 영양상 불균형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근육 소실로 인해 기초 대사량을 떨어트릴 수 있다. 이로 인해 본래의 식습관으로 돌아오게 되면 이전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다시 말해 요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고 덧붙였다. 이것만 알아두자! 과일 다이어트 과일은 다이어트의 주(主)가 아닌 부수적인 요소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의 칼로리와 혈당지수를 체크하여 다이어트 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어트 중일 때에는 특히 식사 후에 과일을 먹는 것 보다 식사와 식사 사이 허기질 때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 : 바나나는 한 개에 100~120kcal 정도이며, 당뇨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혈당지수)가 높다. 바나나는 아침이나 낮에 먹고, 밤시간, 특히 식사 후에는 삼가도록 한다. *멜론 :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포도 :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가량 되므로,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수박 : 수박은 큰 한 조각이 50kcal 정도이며, 당도가 높고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포만감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식사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자몽 :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은 이뇨작용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부기를 빼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육류나 패스트푸드로 기름진 식사를 한 후엔 자몽 반 개 정도를 먹어주면 불필요한 지방의 흡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참외 : 참외는 반쪽(100g)에 35kcal 정도로, 씨가 포함된 속 부분을 제외 하고 먹는다면 칼로리가 높지 않다. *토마토, 방울토마토 : 토마토는 100g 당 15kcal 정도로 매우 낮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시 매우 좋은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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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폴리틱스-웰로,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 정치 뉴스 소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옥소폴리틱스와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가 22일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옥소폴리틱스 공동 대표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장소를 초월해 메타버스 상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올해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지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