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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에 도움이 되는 5대 식품
[라이프팀] 피부노화하면 주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람들은 주름을 세월의 흔적이라 하며, 주름진 피부를 확인할 때마다 나이가 든 것을 실감하고 망연자실한다. 그러나 주름이라 해서 모두 다 같은 주름이 아니다. 주름에도 유형이 존재하고 원인도 제각각이다. 일단 주름은 크게 가성주름, 진성주름, 일시적 주름, 광노화 주름으로 나눠 볼 수 있다. ‘가성주름’ 피부염이나 박피, 건조한 대기나 피부의 수분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생긴다. ‘진성주름’은 진피에 있는 탄력섬유가 파괴되면서 나타나며, 반복적인 표정 근육의 사용으로 형성되는 주름이다. 즉, 살아가는 동안 겪는 희로애락이 얼굴에 표현되는 자연적인 노화로 이러한 표정이 반복되면 근육이 수축되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일시적인 주름’은 부분적으로 피하지방의 감소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인해 살이 빠진 부위가 쭈글쭈글해지는 것을 말한다. ‘광노화에 의한 주름’은 흔히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해악으로 기미, 잡티유발을 떠올린다. 하지만 자외선은 진피 내 콜라겐의 양을 감소시켜 주름 형성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러한 주름이 어디에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 보이는데, 이마주름은 타인들에게 화난 느낌을 심어줄 수 있다. 입가 팔자주름은 힘없어 보이거나 불만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예민한 눈가는 깊은 주름을 만들어 가장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주름이 세월의 흔적이라 해도 사람들은 매끈한 피부를 통해 타인에게 더욱 돋보이길 바라며,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이에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5대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슈퍼 푸드 중 하나로 팩이나 로션, 비누 등으로도 많이 쓰인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신체나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 호두 견과류 역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다른 견과류 성분 중에서도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항산화의 효능은 노화방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E도 50배가 넘는다. 때문에 하루에 한잔이상 꾸준히 녹차를 섭취해 준다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철분, 무기질, 식이섬유 성분들은 혈액순환과 노화방지, 항암작용, 항산화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피부미용에도 좋다. ▶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에 노화방지에 탁월한 식품이다. 라이코펜은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진행을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는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볶아 먹을 때 체내의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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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 가까이… 다이어트·피부미용 ‘일석이조’
불균형·요요현상 초래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선 6개월 이상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 병행해야 효과 이른 초여름 날씨로 인해 무더위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여름은 많은 것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지만 노출이 심해지면서 살이 찐 사람들에게는 곤혹스러운 계절이기도 하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이 발표한 ‘세계 다이어트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다이어트 시장 규모는 2014년 5천863억 달러(634조7천870억 원)로 예상된다. 최근 5년 동안 연 평균 10.9%씩 성장해온 것이다. 국내 시장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성별에 상관없이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여름철,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다이어트 방법으로 제철 과일 다이어트가 추천된다. 여름철에는 더위와 갈증을 핑계로 탄산음료나 시판 주스 등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오히려 갈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높다. 그에 비해 제철 과일은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대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 밖에도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피부미용에도 좋기 때문에 잘만 섭취하면 다이어트뿐 아니라 피부미용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는 토마토와 바나나를 들 수 있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100g당 칼로리가 16칼로리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는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또 바나나는 지방이 적고 당질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에 좋으며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공복감을 없애는 데에 좋다. 그러나 과일이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수박 다이어트, 토마토 다이어트 등 한 가지 음식만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실시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요요 현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김새눈 숨쉬는한의원 목동점 대표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평소와 같은 식사 패턴을 유지하면서 식전이나 공복에 미리 과일을 섭취해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식후 과일 섭취시 포도, 수박 등 당 지수가 높은 과일은 너무 많이 먹을 경우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으므로 지나친 섭취는 피해야 한다. 수박, 참외, 메론 등의 과일은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몸이 냉한 사람이라면 복숭아, 토마토 등 따뜻한 성질의 과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단 무더위에 야외에서 실시하는 운동은 몸에서 지방을 태우기도 전에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에서 고정식 자전거를 타거나 런닝머신을 이용해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하는 등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체지방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름이 되면서 다가올 휴가를 생각하며 급한 마음에 단기간에 살을 빼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적어도 6개월 이상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차후에도 요요 현상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만일 혼자만의 노력만으로는 다이어트가 힘들거나 단기간의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경우 체질에 맞게 처방된 한약과 침치료, 교정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리=박국원기자 pkw09@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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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근로자들의 건강 주치의
부천근로자건강센터가 부천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정구 부천테크노파크에 지난 2013년 개소한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산업전문 간호사, 산업위생관리 기사, 인간공학 기사, 운동지도사, 심리상담사 등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근로자들의 직업병과 뇌심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질환이 발생하기 전 근로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천의 5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 근로자라면 누구나 업종에 관계없이 근로자건강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아닌 사업장에서 상담·교육을 사전 예약하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1577-6497 /부천=김용권기자 ykk@<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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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문학 산책 ‘1초의 설득력 카피야 놀자’
(부천=뉴스1) 한호식 기자 =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24일 오후 7시부터 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카피라이터 최병광씨의 ‘1초의 설득력, 카피야 놀자’를 주제로 인문학 산책 6월 월례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월례특강은 한 눈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설득하는 글인 광고카피를 중심으로 최고의 카피라이터에게 SNS시대에 맞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최 카피라이터는 문화재청, 산림청, 국민연금, 외교통상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 및 서경대, 숙명여대 등에서 광고홍보 및 언론정보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 ‘한 줄로 승부하라’, ‘세상을 다르게 보는 55가지 방법’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20일까지 시민학습원을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인문학산책은 3월~11월까지 시민의 삶에 대한 통합적 성찰을 돕기 위해 부천시민대학이 인문교양교육으로 마련했다. 문의 시민학습원(032)625-2866. 이메일(angela1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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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윤기 살려주는 셀프 미용실 헤어 제품으로 유행하는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계절이 바뀌면서 산뜻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려고 미용실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해져 두피 관리에 소홀히 하게 될 경우 각질과 각종 노폐물들로 인해 두피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헤어 드라이어나 고데기, 셋팅기 등의 잘못된 헤어 기기 사용은 손상 모발을 유발시킬 수 있고 머리 윤기를 빼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으로 모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완벽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한 효과적인 두피, 모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머리 각질이 생기는 이유는 28일 주기로 새로운 두피가 생성되고 자라다 떨어져나가기 때문인데 이는 보통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각질이 있다고 모두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피의 각질이 이상적으로 굵고 커지면서 점차 확산되게 되면 비듬으로 발전하여 머리 냄새를 유발하고 두피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다. 머리가 간지러운 이유는 바로 이러한 비듬 때문인데 비듬으로 인한 두피 가려움증과 함께 여드름과 뾰루지 등의 염증이 생기게 되면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두피 각질 제거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머리 각질을 없애는 방법으로 미용실에서 두피 스케일링을 받는 사람들도 있지만 관리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평소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도 두피 관리에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헤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머리를 감은 후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젖은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은데 헤어 드라이기를 잘못 사용하게 되면 자칫 많은 양의 두피 각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물에 젖은 머리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머리 위에 수건을 걸치고 머리카락 사이에 헤어 드라이기의 온풍을 쐬어주면 젖은 머리를 금방 말리기에 효과적이며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이 모발에 직접 닿지 않게 하여 모발 손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서는 고데기나 헤어 매직기로 파마하는 법이나 헤어 롤 셋팅기 사용법을 활용한 셀프 헤어 대해 소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젖은 머리에 헤어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모발 손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값비싼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라 할지라도 젖은 머리에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웨이브로 파마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에는 헤어 에센스나 크림 등의 헤어 제품을 발라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잦은 헤어 기기 사용으로 이미 손상된 모발을 복구시키고 싶다면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헤어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트리트먼트는 1시간 정도 손상 모발에 발라주고 열을 가해주면 헤어 팩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손상 모발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실리콘, 합성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가 무첨가 되어 있고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효과적인 두피,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헤어 트리트먼트에는 마치현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성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 해주며 히아루론산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실리콘 프리포뮬라가 모발에 코팅막을 형성하도록 하여 촉촉함과 윤기를 부여하여 머리에 윤기 나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평소 두피 가려움증과 윤기를 잃은 손상 모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두피, 모발 관리에 효과적인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두피 각질을 제거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또한 젖은 머리에는 매직기, 셋팅기 등의 헤어 기기의 사용은 피하고 올바른 헤어 드라이기 사용법으로 추가적인 모발 손상을 예방해보도록 하자. - See more at: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60509543688211#sthash.x2wLg07k.dp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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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미용, 탄력 개선 가정용 고주파기 인기
(서울=국제뉴스) 김남지 기자 = 안나플로라는 여름철 시즌을 맞아 가정에서 피부미용,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가정용 고주파기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문 에스테틱에서 받는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기능 가정용 고주파기 제품이다. 안나플로라 가정용 고주파기는 인체에 가장 안전한 특수고주파를 적용하여 신체의 특정한 부위에 조직 온도를 상승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와 여드름 증상완화, 주름개선, 노화방지, 손상된 피부 예방 개선 등 다양한 피부고민의 해결을 할 수 있다. 가정용 고주파 3종세트 라인은 고주파기와 멀티시그니처 크림 2개로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재구매시 편리한 리필형 탑재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특히, 안나플로라는 포화상태인 가정용고주파기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카페처럼 꾸며진 고주파기 체험관 스텔라존을 운영하고 있어 누구나 방문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안나플로라 관계자는 "최근 여름 휴가철 준비로 오전엔 마음 맞는 지인과 함께 피부 관리를 하려는 주부들이, 저녁엔 퇴근 이후 직장 여성들까지 가세해 늦게까지도 방문객이 이어진다"며 "피부과에서 관리 받던 분들이 오히려 만족도가 높아 관리샵 서비스나 가정용 고주파기 효과 차이가 거의 없다는 반응들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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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 하니.... 너무 많이 먹는 3가지
저나트륨ㆍ카로틴 혈증 등 유발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는 음식들이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말이 들어맞는 경우다. 과학전문 뉴스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가 이런 음식 3가지를 소개했다. ◆물=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라는 종래의 가이드라인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너무 많은 물을 마셔 물 중독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속의 나트륨 농도가 묽어져 전해질에 불균형을 초래함에 따라 물 중독증에 걸릴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으로 알려진 물 중독증은 인내력이 필요한 운동선수에게는 아주 위험하다. 2005년 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2002년 보스턴마라톤에 출전한 488명의 선수 중 13%가 너무 많은 물을 마셔 저나트륨혈증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물 중독증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과 후에 몸무게를 측정함으로써 전체 수분 섭취량을 계산해 운동 중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커피=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커피는 적당히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하루에 카페인 섭취량이 500~600㎎을 넘으면 안 된다. 볶은 커피 8온스(약 227g) 컵 하나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에스프레소 1온스(약 28g)에는 75㎎, 홍차 8온스 컵에는 120㎎의 카페인이 각각 들어있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불면증, 초조감, 메스꺼움, 불규칙한 심장박동, 근육 떨림, 불안,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또한 생명을 위독하게 할 수도 있다. 2010년 스웨덴 내과의사가 발표한 케이스에 따르면, 21세 된 한 여성이 1만 ㎎의 카페인을 섭취한 뒤 심장마비가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의식을 잃었다 깨기를 몇 번 반복하다 3일 후에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당근=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너무 당근을 많이 먹으면 베타-카로틴도 많이 섭취하게 된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이 밝은 오렌지색을 띠게 하는 카로티노이드 계 색소로 몸 안에서 비타민A로 전환될 수 있는 물질이다. 몸속에 카로틴이 너무 많아지면 카로틴혈증에 걸릴 수 있다. 카로틴은 주로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에 쌓이는 데 이 때문에 손바닥이나 발바닥, 무릎, 코 부근이 노랗거나 오렌지색으로 변하게 된다. 2006년에 나온 연구에 따르면, 66세 여성이 카로틴 보충제를 너무 많이 섭취한 뒤에 피부가 노란 오렌지색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로틴혈증은 피부 변색으로 외모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제외하곤 무해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코메디닷컴][건강선물닷컴][코메디뉴스][이성주의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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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일 세균 샤워를 하고, 변기물 세례를 맞습니다
우리는 매일 화장실을 이용한다. 샤워기로 몸을 씻거나 화장실 청소를 하기도 하고, 용변을 보고 난 뒤 물을 내리고 세면대에서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화장실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세균의 온상 '샤워기 헤드' 무더운 여름에는 샤워를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된다. 그런데 몸을 청결하게 하려고 하는 샤워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샤워기의 주둥이 부분인 헤드는 세균이 번식하기 적합한 장소다. 욕실 안은 습하고 따뜻하다. 공기 중에 날아다니던 박테리아가 샤워기 헤드에 정착하는데, 샤워기 헤드 오염도는 변기의 10배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세균은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폐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샤워기 헤드는 2-3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청소해야 한다. 청소 방법은 이쑤시개를 이용해 물이 나오는 구멍을 닦고,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시간 이상 담가 놓는 것이다.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닦으면 껍질 속 과일산이 세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좋은 향이 난다. ◇공중에 떠다니는 변기 속 세균 우리는 어쩌면 매일 변기물 세례를 받고 있는지 모른다. 용변을 본 뒤 물을 내리면 물이 회오리치며 내려가는데, 이 때 물방울로 인해 용변에 있던 세균이 온 사방으로 튀어나간다. 화장실 안에 있는 수건이나 칫솔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세균박사 필립티어노 교수는 '변기 물을 내릴 때 대변의 세균이 물과 함께 분무되어 공중으로 6m 이상 날아가 바닥으로 내려앉는다'고 했다. 대변 속에는 100여종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이 같은 세균에 노출되면 피부염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대변 후 물을 내릴 때는 꼭 변기 뚜껑을 닫도록 하자. 변기의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지지만 작은 세균은 공기 중에 남아 집안 곳곳으로 확산 된다. ◇콘텍트렌즈, 수돗물로 세척해도 될까? 화장실 세면대에서 흐르는 물에 콘텍트렌즈를 세척하거나, 손을 씻고 물기가 있는 상태로 렌즈를 만지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렌즈가 불편해서 빼고 싶은데 식염수나 렌즈통이 없어 물에 헹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수돗물이 렌즈에 직접 닿아서는 안된다. 눈물과 달리 수돗물은 염분이 전혀 없어 렌즈에 그대로 흡수된다. 물 때문에 두께가 변한 렌즈가 눈을 뻑뻑하게 하고, 수돗물과 강ㆍ바닷물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각막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 가시아메바라는 단세포 원생동물은 물탱크나 수영장 등의 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기생생물로, 물놀이를 하다 감염되면 각막염 및 심각한 시력 저하를 발생시킨다. 가시아메바는 렌즈 보관용기나 보존액에도 번식하기 때문에 렌즈 착용자는 일반인에 비해 감염 위험이 450배나 높다. 가시아메바는 불결한 콘택트렌즈, 렌즈 보관용기에 있는 박테리아를 먹고 번식하는데, 오염된 렌즈를 착용하면 아메바가 눈의 각막에 들어가 번식한다. 감염 증상은 가려움, 시야 흐림, 눈 부심, 윗 눈꺼풀이 붓고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주일 내로 영구적인 시력 손상이 올 수도 있다. 예방법은 콘택트렌즈나 렌즈 보관용기를 수돗물로 세척하지 말고,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는 수영이나 샤워를 하지 않는 것이다. 평소 안경을 착용하던 사람들도 물놀이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려면 물안경을 착용하고, 샤워 시에는 눈을 꼭 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렌즈나 보관용기의 청결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렌즈를 착용하고 외출할 때는 렌즈 보관용기와 식염수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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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미용사 국가자격시험, 실전 모의고사 필수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오는 10월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 제도가 신설을 골자로 한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 미용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취업 및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4월 18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네일 엑스포 2014’는 폭넓은 인파로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네일 엑스포 2014’ 부대행사로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국내 네일 관련 업체와 단체, 다수의 네일아트 학원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 결과, 서울 강남과 부산에 위치한 네일아트학원 ‘파리클라라’는 단일 학원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강남네일아트 전문학원 파리클라라 관계자는 “이달에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 모의고사를 처음으로 치르게 되기 때문에 이 자격시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파리클라라 관계자는 이어 “아직 이론시험에 대한 기준만 공개돼 있으나 실기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를 실시해 네일살롱 창업을 준비 중인 수강생들이나 기존의 네일숍을 운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네일아트 전문학원 파리클라라가 실시하는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 모의고사는 네일미용사 자격증 전문 강사진들이 실기 시험문제를 직접 출제, 실기시험 준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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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보조' 사라진다
[여성조선 뷰티CS 권용석 기자] 이른바 '보조' '시다' 등으로 불리며 미용실에서 잡일을 도맡아하던 미용 현장교육생들이 줄어들 전망이다. 그동안 미용분야는 교육을 수료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이 취업하더라도 현장에서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현실로 인해 최저임금과 재교육 비용 등의 골칫거리를 갖고 있었다. 미용 뿐만 아니라 전 직업군에 걸쳐 현장과 교육이 따로 놀고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교육과 훈련, 자격과정까지 연계한 직무표준제도으로 자격증 취득자 혹은 교육 이수자가 취업과 동시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적응력과 전문성의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목적 아래 직무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를 헤어미용과 이용, 메이크업 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기관으로 선정하고 교육과 현장이 연계된 미용직무 표준화 작업에 나섰다. 지난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표준원에 의해 NCS개발기관으로 선정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부설연구기관인 뷰티산업연구소를 전담부서로 지정해 각 직무의 표준화작업을 위한 현장 및 실무전문가를 규합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뷰티산업연구소(소장 송영우)는 헤어미용파트 NCS개발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14 NCS개발을 위한 헤어미용분야 현장 최고전문가 특별간담회’를 지난 5월 29일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헤어미용 NCS개발을 위해 미용프렌차이즈와 미용실 대표, 산업체 대표, 교육기관의 학장 및 전공교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미 개발된 ‘헤어미용 NCS 개발 및 활용패키지’를 살펴보고 내년부터 교육 및 훈련과정, 자격증 시험 등에 적용하기 위해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키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미용실과 기업의 인력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과 훈련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개진했다. 그동안 헤어미용 분야는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전공 과정을 이수하더라도 현장에서 적응하는 데 1~3년의 기간이 소요됐으며 이는 고용문제와 재교육비용 문제 등 미용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문제들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등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이었다. 직무능력표준원 헤어미용 개발위원인 김민정 신흥대 교수는 “미용 분야는 교육과 현장이 동떨어져 있는 대표적인 직업군으로 앞으로 현장에서 재교육이 필요없는 직무능력표준의 개발에 많은 현장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뷰티산업연구소는 NCS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1개 기업이 1개 교육기관의 실습을 책임지는 ‘1사1교’를 제안했다. 송영우 소장은 “기업체와 현장 실무자들이 나서야만 신입 미용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NCS개발이 가능하다”며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무능력표준원 김록환 표준개발실장은 “미용직군은 고객과 상권 등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들이 많아 표준화 작업을 통한 성과에 회의를 갖는 의견도 있었다”고 전제하며 “경영 측면에서 NCS는 재교육비와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종사자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데 꼭 필요하며 차별화를 꾀하는 데 기본이 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현재 피부미용 분야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네일 분야는 (사)네일예술인교류협회가 개발기관으로 선정돼 개발 업무에 착수했으며 네일 부문 또한 진행중에 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체 1만 2,000여 개 직업군을 세분류하고 2013년 254개 직무의 NCS를 개발했으며 올해 557개 직무 NCS가 개발중에 있으며 약 1,600명의 심의위원과 약 6,000명의 개발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각 직무별로 개발된 NCS는 출제기준과 훈련기준, 학습모듈 등을 보완해 일선 교육기관 및 자격증 취득시험에 적용되며 관련 직무의 변화속도와 신규 직무의 출현 등을 고려해 3~5년 단위로 수정과 보완, 개발 등이 병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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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해답은 청년창업에 있다”
국내 벤처기업의 대부로 통하는 이민화(61) 카이스트 교수는 “창조경제의 답은 청년창업에 있다”고 역설했다. 3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강당에서 창업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강연한 이민화 교수는 “내수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고 현 정부가 내건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2000년대 불었던 벤처 창업 열풍으로만 돌아가면 된다”면서 “이는 우리나라가 가진 GDP 2만달러의 덫에서도 벗어 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고 주장했다. 또 이 교수는 “1개 벤처기업의 미래가치는 150억원 정도로 현재 연간 2천개의 벤처기업들이 23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벤처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이 교수는 대기업이 승승장구한 지난 10년간 오히려 150여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점을 예로 들며 벤처기업이 많이 생겨나야 고용이 창출돼 실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교수는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이 선망받는 현 세태를 스스럼없이 꼬집기도 했다. 그는 “창업희망자가 지난 10년간 50%에서 3%로 격감했다. 이는 역량의 한계가 아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며 “이제는 위험회피에서 과감한 창의성 경쟁으로 나가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고속성장이 이뤄졌던 추격경제의 시대에서는 자격증 위주의 ‘스펙의 삶’이 올바른 선택이었지만 이제는 새롭고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는 ‘나만의 삶’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며 두려움 없는 도전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점도 부각시켰다. 마지막으로 이교수는 벤처 창업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 교수는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분명 이윤추구겠지만 그 하나 만으로는 오랜 시간 장수하는 기업이 될 수 없다”며 “이윤추구와 더불어 사회적 윤리, 즉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당성이 동반돼야 고용창출과 함께 큰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했다. 이민화 교수는 1985년 우리나라 최초의 벤처기업인 (주)메디슨을 설립했으며, 수많은 벤처정책의 입안을 통해 한국의 벤처대국 입지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재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유라시안 네트워크 이사장, 벤처기업협회 명예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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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현장대원 전술훈련 평가
부천소방서(서장·김성곤)는 지난 2~3일 이틀간 부천소방서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2014 상반기 종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관련 규정에 따라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본전술을 연마하고 평가의 통일성과 객관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의 업무분야별 인적자원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서장은 "이번 훈련평가로 평소 부족했던 소방전술을 분석하고 보완함으로써 실전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전상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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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콩 효능, 김경진의 그녀 양해림 12kg 폭풍 감량에 관심↑
렌즈콩 효능 양해림 폭풍감량 김경진의 연인, 양해림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MBC '기분좋은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3일 방송에서 공개된 렌틸콩(렌즈콩)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양해림은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그는 다이어트 전 몸무게가 95kg에 달했지만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결과 무려 12kg 감량된 83kg을 기록했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렌틸콩은 렌즈 모양으로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누구세요",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성공", "양해림 렌틸콩, 렌틸콩 효능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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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미용 日맞춤 전략 통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4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일본 바이어 41개 사와 도내 중소기업 250여 개 사가 찾아 총 375건의 상담과 4천143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상담회는 일본인의 생활 특성에 맞춘 생활소비재, 미용용품을 중심으로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간 일대일 개별상담으로 진행됐다. 수출상담 외에도 중소기업의 엔저 대응을 위한 ‘환율·환리스크 관리 성공전략’ 강의와 KOTRA의 일본 전문가가 ‘일본의 비즈니스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바이어 대비 신청 기업 수가 13배가 넘는 등 타 상담회보다 높은 신청률을 보여 일본 진출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일본의 엔저 현상으로 대일본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 4월까지 경기도의 대일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며 “이같이 엔저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력에 부응해 앞으로도 환율 하락으로 인한 기업의 피해를 완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7)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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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타헤어살롱, M3D 복구 염색 트리트먼트 세미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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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얼리버드 바캉스족’을 위한 바디라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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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건강 테마요리성인 운동교실 수강생 모집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건강테마 요리교실인 ‘튼튼한 내혈관 만들기’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튼튼한 내혈관 만들기’교실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독거노인과 은퇴를 앞둔 중년남성, 그리고 6세 이하 아동을 둔 취약계층 부모 등을 대상으로 저염 요리법에 대해 3월 한 달간 교육하고 있다. 요리교실 참여자들은 미각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짠맛에 대한 인지도를 측정하고 소금을 낮추면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건강 요리법과 올바른 식생활을 교육받는다. 오는 4월부터는 비만예방과 성인병관리를 위한 성인 운동교실을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부천시 생활체육회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성인 운동교실은 요가교실, 근력운동을 위한 바디트레이닝, 차밍댄스, 오정대공원 야간 걷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생애주기별 건강테마 요리교실과 성인 운동교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정보건소를 방문하거나 통합건강실(032-625-4493/4497)에 전화로 수강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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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소닉, 삼성전자 27형 TV모니터 T27C370KD 파격 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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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용 의료 기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 개인이 사용하는 ‘혈당측정기’ 및 ‘인슐린주입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사용 시 주의 사항을 담은 안전 사용 지침서를 개발해 홍보용 리플릿으로 제작·배포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320만명으로,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다. 또한 당뇨병 유병률은 10.1% 수준으로, 향후 40년간 약 2배인 600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뇨병을 관리해야 하는 환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의료 기기는 ‘개인용 혈당측정기’와 ‘인슐린주입기’가 있다. ‘개인용 혈당측정기’는 혈당 등을 개인이 스스로 확인하는 의료 기기고, ‘인슐린주입기’는 혈당 측정 결과에 따라 적정량의 인슐린을 주입해 혈당치를 조절하는 의료 기기다. 이번 지침서에는 △ 사용 전 준비 사항 △ 올바른 사용 방법 △ 기기 유지·관리법 △ 의료진에게 연락해야 하는 경우 △ 알맞은 혈당측정기 선택법 등을 당뇨병 환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리플릿은 전국 소비자단체와 당뇨병학회·의사협회 등 관련 협회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용 혈당측정기 측정기는 소량의 음식이나 설탕도 혈당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검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정확한 혈당값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검사지를 검사지 투입구 끝까지 밀어 넣어야 하고, 채혈 시 손가락 끝에서 자연스럽게 혈액이 흐를 수 있도록 해 한 방울 정도의 혈액량을 묻혀 측정하는 것이 좋다. 일부 혈당측정기는 양팔의 바깥쪽 부위, 허벅지 부위 등 대체 부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측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저혈당 환자이거나 식사·인슐린 주사 후, 운동 중에는 혈당이 빠르게 변화기 때문에 반드시 손가락 끝부분에서 채취한 혈액을 사용해야 한다.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지는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포장용기에서 검사지를 사용한 후 즉시 마개로 덮어야 한다. 혈당측정기 사용 후에는 부속품과 검사지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더불어 측정기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놔야 한다. #인슐린주입기 인슐린주입기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주입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만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주입기가 전자파에 노출된 경우에는 오작동할 수 있으므로 휴대전화나 무선 전자 기기 등 원인이 되는 물건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X-ray, MRI, CT 등을 촬영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에서 제거해야 한다. 사용 전에는 주입기에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빼낸 후 인슐린 잔량 등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하며, 주사기 및 주입기는 일회용이므로 재활용하면 안 된다. 보풀, 먼지, 빛(햇빛 포함), 난로나 발열 난방기의 열기, 분무기나 증기솥에서 나오는 수분 등은 인슐린 펌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인슐린주입기 사용 후 △ 식은땀, 현기증, 두통, 경련 등 저혈당 증상 △ 탈수, 심한 갈증, 다뇨, 호흡 시 과일 냄새 등 고혈당 증상 △ 호흡 곤란 △ 고열 △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 △ 국소적 피부 경직, 고름, 악취 등 주입 부위에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즉시 연락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이번 ‘의료 기기 안전 사용 지침서’ 배포를 통해 혈당 관리가 필요한 환자의 안전한 의료 기기 사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의료 기기 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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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연, 부천 안에서”
연말을 어떻게 하면 멋지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두 개의 공연정보를 쏩니다. 두 공연 모두 연말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지만 공간 분위기나 공연 내용 등을 살펴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이면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광원아트홀 공연은 이미 마니아층을 이루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이곳에선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신나게 놀고 싶다면, 마음껏 웃음을 터트리고 싶다면, 좀더 젊고 자유로운 뮤지션들이 있는 ‘뜰안에 작은나무’를 추천합니다. 작은도서관으로 공간은 17평 정도로 작지만 오붓한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뮤지션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인디밴드의 열정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광원아트홀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 17일 아카펠라그룹 특별출연 연령대가 40~50대라면 17일 저녁 7시 광원아트홀(From the Top)에서 열리는 ‘하안겨울에 떠나는 음악여행 - 작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추천합니다. 부부가 함께 공연을 보러 가도 좋고, 친구와 삼삼오오 모여 공연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티켓은 2만원,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간단한 식사를 즐기신 후 7시부터 2시간 정도 공연을 즐기시면 됩니다. 2부에는 혼성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May Tree)’가 특별출연합니다. 기존 아카펠라의 한계를 넘어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선보이는 팀입니다. 참고로 드레스코드는 ‘Red’와 ‘Green’ 입니다. 빨간 스카프나 초록색 브로치 등을 활용해서 베스트 드레서에 도전해보세요. 광원아트홀은 1920년대부터 1980년대에 만들어진 오디오들이 전시되어 있는 ‘오디오 갤러리움’입니다. 프로그램이 있는 날엔 2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되고 평소엔 카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골든벨타워 7층 광원아트홀 032-228-3040 #뜰안에작은나무 ‘인디밴드 음악회’ 14일 바람종, 거닐숨, 피터아저씨 20~30대들을 위한 공연 정보도 준비했습니다. 역곡에 위치한 ‘뜰안에작은나무’ 도서관에서 1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인디밴드 음악회’입니다. 도서관에서 인디밴드 음악회를 연다고 하는 것도 생소한데, 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일요일엔 이 공간이 교회로 바뀐다는 겁니다. ‘공간’이 교회의 본질이 아니라고 말하는 나유진 목사가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으로, 모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어주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궁금하시다구요? 일단 다이어리에 일정을 체크하고 시간을 비워두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선택일 겁니다. 이날 음악회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바람종, 거닐숨, 피터아저씨까지 세 팀이 뜰안에작은나무를 찾는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감성이 폭발될지도 모릅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인디밴드 음악회를 찾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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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고 강력하며 안전한 IT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솔라윈즈(SolarWinds)가 IDC와 가트너(Gartner)를 비롯한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의 최신 연구 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시장 점유율 1위(IDC),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가트너) 등을 기록하며 IT 관리 솔루션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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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폴리틱스-웰로,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 정치 뉴스 소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옥소폴리틱스와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가 22일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옥소폴리틱스 공동 대표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장소를 초월해 메타버스 상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올해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지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