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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김인희 대표이사, 제3회 국제창의논문학술대회서 베스트 논문 선정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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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 포에버, 환경 전문 화장품 ‘힐리닉’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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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조 보떼, 고양이 아이 컬러&틴티드 립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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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웰, 5월 가정의 달 맞이 케라틴 3종 선물세트 및 전품목 3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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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 9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에서 컴백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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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 열대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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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항노화학회, ‘우리의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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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광명지회, 하나금융그룹과 사랑의 떡만두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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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호텔, 겨울방학 맞이 ‘키즈 쿠킹 클래스’ 매주 일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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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산업전자 “연탄으로 따뜻한 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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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2명 중 1명 “셀카에 눈 예쁘게 나왔으면”
2014 최고의 트렌드로 꼽히는 셀카봉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고생들의 2명 중 1명은 셀카 찍을 때 다른 부위보다 눈이 예쁘게 나오도록 찍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생 516명을 대상으로 ‘셀카 찍을 때 가장 예뻐보이고 싶은 부위는?’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255명(49.4%)이 답한 눈이 1위를 차지했고, 코는 142명(27.5%)으로 2위를, 3위는 턱 82명(15.9%) , 4위는 이마 37명(7.2%)이 답했다. 셀카(셀피)를 찍을 때 2명 중 1명은 눈이, 4명 중 1명은 코가 잘 나왔으면 한다는 이야기다. 이는 곧 여고생들의 컴플렉스가, 눈, 코에 집중되어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 인천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의 윤희근 원장은 “실제로 성형외과를 찾은 여고생들이 선호하는 성형 부위는 눈, 코가 주”라면서, “동양인 특유의 쌍꺼풀이 없는 좁은 눈과 뭉뚝하고 낮은 코를 교정하거나 성형하기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한편,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는 어린 나이부터 성형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바른 성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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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몰래 산타’가 가져다 준 희망의 선물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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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휘트니스, 국내 최초 응원 문자 전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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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온, ‘2014 웹어워드 코리아’서 화장품 쇼핑몰 분야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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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조사결과, 20~30대 여성 3명 중 1명 ‘과일 다이어트 맹신’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 지방흡입 병원 부설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2주간 20~3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과일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의 1/3인 72명(36%)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로만 식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참가자 역시 74명(37%)으로 전체의 1/3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상당수가 과일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중 과일 섭취는 그 종류와 방법에 따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원장은 “모든 과일이 다이어트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칼로리도 높고 당 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으며 식후에 섭취할 경우 혈당을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또 “과일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 단백질과 칼슘의 부족으로 영양상 불균형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근육 소실로 인해 기초 대사량을 떨어트릴 수 있다. 이로 인해 본래의 식습관으로 돌아오게 되면 이전보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다시 말해 요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고 덧붙였다. 이것만 알아두자! 과일 다이어트 과일은 다이어트의 주(主)가 아닌 부수적인 요소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의 칼로리와 혈당지수를 체크하여 다이어트 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어트 중일 때에는 특히 식사 후에 과일을 먹는 것 보다 식사와 식사 사이 허기질 때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 : 바나나는 한 개에 100~120kcal 정도이며, 당뇨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혈당지수)가 높다. 바나나는 아침이나 낮에 먹고, 밤시간, 특히 식사 후에는 삼가도록 한다. *멜론 :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포도 :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가량 되므로,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수박 : 수박은 큰 한 조각이 50kcal 정도이며, 당도가 높고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포만감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식사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자몽 :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은 이뇨작용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부기를 빼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육류나 패스트푸드로 기름진 식사를 한 후엔 자몽 반 개 정도를 먹어주면 불필요한 지방의 흡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참외 : 참외는 반쪽(100g)에 35kcal 정도로, 씨가 포함된 속 부분을 제외 하고 먹는다면 칼로리가 높지 않다. *토마토, 방울토마토 : 토마토는 100g 당 15kcal 정도로 매우 낮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시 매우 좋은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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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수능생 10명 중 6명, “수능 후 성형 OK”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절반이 성형 기회에 적극 응하고 싶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 589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성형의식’에 대한 설문을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이들의 절반에 육박하는 49.1%가 수능 후 성형기회가 온다면 ‘해야 한다’에 손을 들었다. 이 같은 응답은 반대입장인 50.9%와 거의 대등한 수치로서 수능 후 성형에 대한 부정적 인식 못지 않게 긍정적 인식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을 드러낸다. 특히 여자 수능생의 경우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58%가 성형에 찬성한다고 밝혀, 남자 수능생(32.9%)에 비해 1.8배 가량 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성형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자기만족감 상승을 위해서’가 83.7%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이어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8%), ‘취업을 위해’(7.3%), ‘결혼을 위해’(0.7%)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성별로 보면 남성의 경우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가 21.7%로 여성(3.6%)에 비해 무려 6배나 많아 큰 대조를 보였다. 반면 수능 후 성형을 반대하는 이유로는 ‘성형한 얼굴이 예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가 31.7%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남과 똑같은 얼굴이 개성이 없어서’(29.7%), ‘부작용 우려 때문에’(25%)라는 응답도 높은 수치로 2.3위에 올랐다. ‘하고 싶지만 부모님이 주신 얼굴로 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는 유교적 인식도 12.7%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성형한 얼굴이 예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에 35.5%로 가장 많은 표를 던졌고, 여성의 경우 ‘남과 똑같은 얼굴이 개성이 없어서’를 1위(37.1%)로 꼽았다. 특히 남성의 경우 ‘부모님의 주신 얼굴로 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17%로 여성(8.8%)과 약 2배 가까이 차이나, 성형에 대해 좀 더 보수적인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형 찬성여부는 자신의 외모 만족도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외모 만족도별로 성형 찬성여부를 분석한 결과 ‘매우 만족한다’는 집단은 30.4%가 성형에 찬성한다고 밝혀 가장 수치가 낮았으며, 이어 ‘만족한다’ 집단은 40.5%, ‘보통이다’ 집단은 46.1%로 절반에 약간 못 미쳤다. 반면 ‘불만족한다’ 집단은 73.4%가 성형에 찬성한다고 밝혀 ‘매우 만족한다’ 집단에 비해 2.4배 이상 수치가 껑충 뛰어올랐으며, ‘매우 불만족한다’ 집단도 60%가 성형에 찬성한다고 밝히며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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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피부에 좋은 9가지 식품
때이른 불볕 여름 날씨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고 있는 요즘, 목마른 갈증만큼이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바로 ‘피부’다. 여름이 되면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피부에 열이 올라 땀이 많이 나고 자연스럽게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증가하며 미세먼지에도 많은 영향을 받아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샤워를 자주해 청결을 유지해주고 수분 섭취를 늘려주고 보습제품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직장일, 공부로 가뜩이나 지친 심신에 이러 저런 관리까지 병행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사실 이런 폭염에는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피부보호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최근 한 해외매체는 생화학자이자 전문 영양사인 폴라 심슨의 조언이 첨부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 9가지‘를 소개했다. 1. 수박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성분의 91%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섭취하는 즉시 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카로틴, 비타민 B1, B2는 물론 시트룰린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어 신장염 예방,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2. 파인애플 솔방울을 닮은 독특한 외모가 인상적인 파인애플은 달콤한 과육만큼이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해당 성분이 풍부해 피부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소화를 돕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분해 효소 브로멜라인도 듬뿍 들어있다. 3. 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포도 등 1개의 씨방에서 나는 다육질의 열매인 베리(Berry) 종류는 여름철 피부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태양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산화 방지성분이 가득하며 맛 또한 훌륭하다. 4. 감귤류 오렌지, 자몽,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들은 외형만으로도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실제로 이 과일들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프롤린, 라이신 등의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해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5. 오이 오이는 수박과 비슷하게 성분의 95%이상이 수분으로 되어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1을 비롯해 각종 무기질 성분도 풍부해 피부보호에 도움이 된다. 6. 토마토 영양분이 듬뿍 담겨있는 토마토가 피부에 좋은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이 붉은 채소에는 피부 세포를 보호해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카로티노이드 산화방지물인 ‘리코펜’이 가득 담겨있다. 7. 민들레 민들레가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영양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실이다. 민들레에는 여드름, 습진 등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 생산촉진제인 비타민 A, 비타민 K가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처음부터 이 민들레를 약재로 많이 활용해왔는데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간염, 담낭염, 소화불량, 변비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8. 코코넛 코코넛 열매 속에 가득한 물은 체내 순환을 증폭시켜 피부에 더 많은 영양분과 산소를 제공해준다. 영양학 전문가들은 칼륨이 풍부한 코코넛 워터를 일종의 스포츠 드링크에 비유하며 젊고 유연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주요 식품 중 하나라 소개한다. 9. 연어 부드러운 연어 속살 속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피부 세포를 촉촉하고 탱탱하게 유지시키는 필수 성분 중 하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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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감염 '주의', 치사율 약 46%… 야외활동시 피부 최대한 가려야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6월, 야생진드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은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첫 감염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감염환자 35명을 조사한 결과 16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약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질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SFTS)'으로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2011년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이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초기에 40도가 넘는 원인불명의 발열,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과 함께 두통과 근육통, 림프절이 붓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전신적으로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가 심한경우 출혈이 멈추지 않을 경우 신장 기능과 다발성 장기기능의 부전으로 이어져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 질병은 야생진드기의 활동이 이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병하며 특히 6월에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월이 9명으로 전체 환자 가운데 25.7%에 달했고, 5월이 7명, 7월이 6명, 9월이 5명 순이다. 환자들은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이나 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보건당국은 별다른 예방 백신도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피부를 최대한 가리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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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별 피부 포인트 달리해야
[라이프팀] ‘10대는 치장, 20대는 화장, 30대는 분장, 40대는 변장, 50대는 위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피부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가려야 하는 것도,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진한 메이크업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풋풋한 10대, 성숙한 20대, 만개한 30대, 완숙미를 지닌 40대, 우아한 50대의 피부는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나이대별로 찾아오는 피부고민을 해결한다면 굳이 메이크업에 의지하지 않고도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 20대 피부고민은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20대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고민은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다. 흔히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현대사회에서는 환경오염,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를 감추기 위해 두꺼운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증상이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두꺼운 화장보다 근본적인 개선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피부과에서는 정확한 피부진단 후, 피부 상태에 따라 필링 등의 메디컬스킨케어, 테라클리어, 퍼펙타, 뉴스무스빔, 미세 절연침을 이용해 피지선만 파괴하는 고바야시절연침 중에서 특정한 치료법을 선택하거나 여러 방법을 병용한다. 필요에 따라 항생제, 레티노이드 제제 등 경구약물요법 등으로도 여드름을 치료하고 있다. 여드름흉터는 도트필링, 어븀야그레이저, 프락셀, co2프락셔널, 인트라셀, 에어젠트, 아이콘 섬유아세포치료제로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30대 피부고민은 ‘기미 등의 색소질환’ 30대 이상이 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하지만 이 같은 색소질환은 약이나 화장품만으로는 잘 개선되지 않아 심한경우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피부과에 가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피부과에서는 레블라이트 토닝, 이토닝, 엑셀V, 큐스위치엔디야그레이저, 아이콘 Max G, 트리플물광젯, PRP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를 제거한다.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 홍반과 같은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잡티가 있는 때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나 아이콘을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 40대 이상의 피부고민은 ‘주름’ 40대가 넘어가면 피부의 어떠한 결점보다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주름이 가장 큰 고민거리다. 젊었을 때 주름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양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늘어져 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에는 보톡스, 필러, 리프팅, 스컬트라, 울쎄라, 써마지CTP, 스칼렛, 울트라포머, PRP, 마이다스 실리프팅(회오리 V리프팅) 에어젠트 등이 있다. 이중 써마지CTP와 더불어 각광받고 있는 시술에는 마이다스리프팅, 회오리V리프팅, 레인보우 골드리프팅 등이 있다. ‘마이다스 리프팅’은 시술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즉각적인 효과로 주름제거, 피부탄력, 피부 톤 개선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 리프팅 효과와 기속기간이 더욱 강력해진 ‘회오리V리프팅’은 일반실보다 2배 이상 강력한 리프팅 효과로 처진 볼 살, 팔자주름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인보우 골드리프팅 역시 99.9%의 금 나노코팅의 첨단 기술력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리프팅을 동시에 해결해 준다. 피부노화 개선은 물론 기미, 주근깨 제거, 피부 면역기능 강화, 여드름 치유, 피부 재생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걸 모스트 라이크리’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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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클렌징, 피부 장벽은 무너진다!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면서 땀과 피지, 메이크업 등이 우리 피부를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화장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어나는 각질, 건조로 인한 당김 현상 혹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에는 세안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모든 피부 관리의 기초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클렌징. 하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세안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사용에만 집중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 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탈락하지 않은 각질, 피지, 땀,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의한 분비물, 먼지, 메이크업의 잔재, 대기 중의 공해물질 등이 범벅이 되어 그야말로 피부는 녹초가 된다. 오염 물질들은 피부표면의 지질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물 세안만으로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꼼꼼한 세안이 정답이다. 그렇다면 클렌징은 이중, 삼중으로 해야 피부가 깨끗해질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반복된 세안을 하다 보면 필요 이상의 피지를 제거하게 돼 오히려 보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중, 삼중 세안을 하는 것보다 한번 세안을 하더라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과정이 귀찮다면 클렌징 티슈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끈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짧은 시간에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고, 화장을 수정하거나 물 세안이 곤란할 경우 유용하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매일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세안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클렌징제를 덜어 다른 한 손으로 잠시 덮어 체온으로 데운다. 이렇게 하면 클렌징 효과가 더 커진다. 풍성하게 거품을 만들어 피지분비가 많은 곳부터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이때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약지로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씻는다. 헹굴 때도 벅벅 문질러 닦으면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손에 묻은 비눗기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살짝 두드리듯 세안 한다. 물론 마지막 단계에서는 모공을 조여주기 위해 찬물로 여러 번 세안해 주는 것이 포인트! 진료를 하다 보면 ‘계면활성제’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은데, TV 홈쇼핑에서 쇼호스트가 클렌징 제품을 설명하면서 계면활성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계면활성제란 기름과 물처럼 성격이 다른 물질들을 잘 섞이게 하려는 목적의 성분이다. 노폐물의 경계면에 계면활성제를 흡착시켜 물로 잘 씻겨 나가도록 하는 원리다. 계면활성제 종류에는 양이온성, 음이온성, 양쪽성, 비이온성 등이 있는데 양이온성이 가장 피부에 많은 자극을 주고, 비이온성이 가장 자극이 적다. 딱딱한 비누보다 액상 타입의 비누가, 거품이 풍부한 제품보다 거품이 적은 세안제가 더 순하며 산성에 가깝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적다. 투명한 비누는 고형 비누와 액상 비누의 중간 정도의 Ph를 가졌으며, 보습제인 글리세린을 추가하여 순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고형보다는 자극이 덜하다. 클렌징에 있어 기본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과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본인에게 적합한 클렌징 방법을 찾아 올 여름,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자. /기고자 : 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 서동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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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윈즈, IDC 선정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 간편하고 강력하며 안전한 IT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솔라윈즈(SolarWinds)가 IDC와 가트너(Gartner)를 비롯한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의 최신 연구 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시장 점유율 1위(IDC),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가트너) 등을 기록하며 IT 관리 솔루션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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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폴리틱스-웰로,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 정치 뉴스 소셜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옥소폴리틱스와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 웰로가 22일 ‘정치-정책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옥소폴리틱스 공동 대표가 미국에 있는 관계로 장소를 초월해 메타버스 상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올해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지방선..